Jake Jepson, 그는 누구인가?
Jake Jepson은 시드니 출신의 프로듀서, 작곡가, 보컬로 소개된다.
음악적으로는 R&B와 팝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인디 팝, 앰비언트, 실험적인 사운드까지 섞는다.
호주의 음악 플랫폼 triple j Unearthed에서도 그의 장르를 Acoustic / R&B / Pop으로 분류하고 있다.
흥미로운 건 그의 음악적 출발점이다.
Jepson은 12~13살 무렵 Spotify를 통해 당시 한창 커지고 있던 SoundCloud rap을 접했고, PARTYNEXTDOOR, Don Toliver, Bryson Tiller, Brent Faiyaz 등의 음악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14살 때 친구들이 학교에서 비트를 만드는 것을 보고 직접 FL Studio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그가 자신의 음악을 설명하는 방식도 재미있다.
단순히 R&B라고 규정하기보다는 인디 팝 기타 루프 위에 R&B 보컬과 하모니를 얹거나, 라이브 피아노에 과도하게 프로세싱한 오토튠 보컬과 신스를 결합하는 식으로 여러 장르를 섞는다고 설명한다.
그는 프로듀서로서의 Jake Jepson도 중요하다.
그는 자신의 음악뿐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의 음악을 제작하고 있으며, Russ의 2025년 곡 〈Cyclone〉에서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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