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range Fake, 새로운 시즌 제작 확정
Fate/strange Fake의 새로운 시리즈 제작이 공식 확정됐다.
지난 3월 TV 애니메이션 13화가 to be continued.라는 문구와 함께 막을 내린 지 약 5개월 만이다.
이번 발표는 8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Anime NYC의 Fate/strange Fake 패널 스테이지에서 공개됐으며, 새로운 티저 비주얼과 제작 결정 PV도 함께 베일을 벗었다.
새로운 티저에는 아야카 사죠, 세이버, 시그마의 모습이 등장하며, 이들의 이미지가 산산이 부서지고 서로 뒤섞이는 듯한 연출이 사용됐다.
함께 공개된 문구는 “Rise Against the Rules.” 이번에도 기존 Fate 시리즈의 성배전쟁이라는 틀을 벗어난 또 다른 혼돈을 예고한다.
Fate/strange Fake는 나리타 료고가 집필하고 모리이 시즈키가 일러스트를 맡은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다.
애니메이션은 A-1 Pictures가 제작하며, 2023년 공개된 TV 스페셜 Fate/strange Fake -Whispers of Dawn-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특히 13화 이후 공개된 영상은 거대한 폭풍을 마주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to be continued'라는 문구를 남겼다.
당시에는 후속작의 공개 시점이나 제작 형태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 발표를 통해 이야기가 계속된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원작자 나리타 료고 역시 이번 발표에 맞춰 코멘트를 남겼다.
새로운 비주얼에서 아야카와 세이버, 시그마의 모습이 부서지고 서로 섞이는 모습을 언급하며, 이들이 어떤 사건에 휘말리고 서로의 조각을 맞춰가며 가짜 성배전쟁을 이어갈지 기대해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만 방영일을 비롯한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현재 확정된 것은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제작된다는 사실과 함께 티저 비주얼 및 PV가 공개됐다는 것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