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er, the Creator” 내가 매우 좋아하는 아티스트이다.
이번에 앨범이 나왔으며 솔직히..음..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IGOR” 나 “Flower boy”에 비하면 약한 느낌이다.
이 M/V엔 “Youngboy Never Borke Again”이 나오진 않지만 피처링으로 참여하였으며
그의 랩이 치고 들어오는 타이밍이나 실력은 나의 편견을 부셔주었다.
어쨌든, 이번 앨범 역시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취향 차이가 크며 평론가들은 더욱 발전하고 다채롭다며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SIRUP” 은 일본의 가수이며 부드러운 보컬이 매력적이다.
난 이 아티스트를 “MAIGO” 라는 “Joe Hertz”와 함께 한 곡을 통해 처음 들었는데
이 아티스트 역시 일본 음악에 대한 내 편견을 깨준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일본의 R&B, HIP-HIP이 정말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정말 각 잡고 디깅해보면 이미 우리나라는 일본 R&B, HIP-HOP에 밀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물론 음악은 취향이라고들 말하지만 취향 전의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