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ine Vong”은 오하이오 출신의 여성 아티스트이다.
역시나 처음 들어보는 아티스트이며 유명하지 않으며 중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이며
많은 정보가 없다.. 허나 그녀가 낸 곡들을 찾아 들어봤는데
보통 기타를 기반으로 한 비트를 자주 쓰는 것으로 보인다.
나와 취향이 비슷하다면 “Just say it”, “Wasting My 20s” 를 들어보길 추천한다.
“Lana Del Rey”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보컬은 감성적이며 부드럽다. 그리고 그 보컬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매우 독보적이다.
또한, 요즘 억지로 자신을 천재로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게 있어서 천재란 이와 같이 독보적이며 대중들, 리스너들 모두를 사로잡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천재라 생각한다.
그녀는 “Lust for life” 이후로 힙합과 좀 멀어졌는데 이번 앨범에선 트랩을 차용했으며 나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해주었다.
기본적으로 나는 힙합팬이다.
어쨌든, Lana Del Rey 의 앨범은 항상 발전하며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번 앨범을 통하여 확실히 느끼게 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