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자면 나의 음악에 대한 지식은 얕다
전에 음악을 잠깐 했고 싱글도 발매를 했지만 이게 어떤 음악이고 어떤 장르이고 어떤 악기인지 확실하게 모른다
나는 평론가도 아니며 전문가도 아닌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
이 블로그는 그저 내 생각을 내 취향을 담는 곳이다

tripleS

“tripleS” 는 2023년에 데뷔한 POP 그룹 아이돌이다.
24인조 그룹이 팬들이 직접 콘텐츠에 관여하는 팬 참여형 그룹이라고 한다. 또한, 앨범이 4인조 유닛이 결성된 후 그 유닛의 앨범이 10만장 이상이 팔리면
유지가 되지만 목표 달성을 못할 시 해산하고 다른 구성원으로 재조합을 한다고 한다. “유닛 해산” 이지 “그룹 해체”가 아니다.
어쨌든 요즘 여자 아이돌들의 곡들은 최대한 서구권의 음악을 따라가고 있으며 그게 내가 듣는 이유이기도 하다.
근데 왜 남자 아이돌들은..들어봐도 “BTS” 와 “빅뱅” 그리고 “세븐틴” 제외하면 흠..
이 곡이 마음에 들고 나와 취향이 같다면 “Rolex” 와 “The Baddest” 라는 곡을 추천하며 두 장의 Ep 는 추천하지 않는다. 구성이 전체적으로 귀가 피곤하다.

Gonhills

“Gonhills” 처음 듣는 한국의 Rapper 이다.
처음 들었을 때 타격감 있고 Groovy 한 까라에 꽂혔으며 요즘 이런 까라를 찾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국 내에서
마음에 들어 다른 곡도 찾아 봤는데 타격감은 있지만 이 곡 정도의 Groove 가 없더라.. 아쉬웠다

Jermaine Elliott

“Jermaine Elliott” 처음 들어보는 아티스트이며 유명세도 크지 않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라인.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익숙하다
아마 자주 듣진 않을 것 같지만 3월에 그나마 꽂힌 곡이라면 곡이기에 리스트에 올렸다.

Oceanfromtheblue

“Oceanfromtheblue” 한국의 아티스트이다.
한국에서 인지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앨범을 발매 하였으며 이 곡이 마음에 든다면 앨범을 들어보길 추천한다. 
앨범 전체적으로 보이스에 걸린 믹싱이 특색인 듯? 너무 과하지 않고 또 너무 허 하지 않다. 

dpr ian

“DPR IAN”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DPR 소속의 아티스트이다.
2022년도에 발매한 곡이지만 본인은 DPR은 좋아하지만 DPR IAN 의 곡은 잘 찾아 듣지 않아 2022년도에 발매 된 앨범을 이제야 들었다.
DPR IAN 하면 그가 만든 M/V 들이 대표작인데 갈수록 음악의 실력 및 커리어가 쌓여 더욱 육각형의 아티스트가 돼 가고 있다.
아이돌로 시작을 해서 세련된 M/V 와 음악 실력, 잘생긴 외모, 피지컬 느껴지는 박탈감 ㅋㅋ
하지만 그는 엄청난 노력을 갈아 넣었을 것이다.

Lou Phelps

“Lou Phelps”는 캐나다 출신의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다. 처음 들어보는 아티스트인데 알아보니 프로듀서 “Kaytranada” 와 형제라고 한다.
둘은 자주 작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 곡은 2022년도에 발매된 곡으로
이상하게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듣고 있다. 춤까지 추고 싶게 만드는 느낌의 곡
줜나 신난다 ㄹㅇ로

Hojean

“Hojean”은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이 곡은 2020년도에 발매된 곡이다.
정규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감미로운 목소리에 흐름은 부드럽게 이어간다. 
통통 튀는 Base 가 본인에겐 매력적이고 중독성 있게 다가왔으며
함께 나오는 일렉 역시 중독성이 있다.

nf

“NF” 미국의 아티스트로 솔직히 말하면 “NF” 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Eminem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첫 앨범을 냈을 때인가..몇 년 전인데
내가 누굴 인정한다 라는 말을 할 사람은 아니지만 그저 리스너로써 “NF” 는 독창적인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됐다.
하지만 난 NF 의 앨범이나 곡을 자주 듣진 않는다. 귀가 너무 피곤하고 이런 음악은 계속 들으면 다른 음악들보다 빠르게 질리더라
그나마 오래 들었던 음악으로는 “When I Grow Up” 이란 그의 음악을 M/V 와 함께 좀 많이 들었다.

Elmiene

“Elmiene” 유명한 아티스트는 아니며 이번에 발매 한 Ep 앨범 “EL-MEAN” 을 통해 알게 됐다.
“WHY” 라는 곡이 유명하며 이 곡은 자주 듣게 될 것 같은 기분이다. 굉장히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이며 
4분이라는 긴 시간 지루하지 않게 곡의 흐름을 바꾸며 동시에 톤, 보컬을 쌓고 아름답게 이끌어가며 곡의 끝을 기대하게 만든다.
어떻게 마무리를 지으며 기승전결의 전과 결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한 곡이며 오랜만에 웃음이 나온 곡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