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仲村 宗悟” 한국에선 “나카무라 쇼고” 라고 부른다.
본인은 애니를 좋아하고 자주 보는 쪽인데 “블루 록” 이라는 축구 애니의 엔딩 곡이다.
요즘 일본의 애니 오프닝, 엔딩 곡들은 생각보다 퀄리티가 매우 괜찮으며 보통 돌아다니는 이상한 곡들이 많은데
이젠 그때와 사뭇 다르다. 본인이 애니를 좋아한다면 최근 애니들의 오프닝,엔딩 곡을 한 번 들어보면 좋을 것이다
“Tai Verdes” 는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한국에선 “How deep” 이란 곡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 퍼포먼스를 통해 랩도 잘한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사실 1집인 “TV” 를 통해 이미 알 수 있는 내용이긴 하다. 하지만 한국에선 Vocal 로 이름을 알렸으니 큼..
2집인 “HDTV” 역시 괜찮은 앨범이다. 계속 듣진 않겠지만
“Devine Channel”은 미국과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2인조 프로듀서팀이다.
난 사실 이 팀을 잘 몰랐지만 생각보다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한 이력이 있다. BTS, 태연 등
사실 곡 자체는 “Clarie Hau” 의 보컬에 끌려 듣게 되는 것 같지만 비트 역시 내 취향과 맞으며 앨범인 “unorthodox”는 2022년 7월에 발매하였고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인 “Tory Lanze”가 참여하였다.
사실 앨범 자체는 신선하다거나 끌리는 느낌은 없지만 이런 느낌의 힙합 곡들을 좋아한다면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많이 참여했기에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22년도 마지막 추천 곡으로 필자가 자주 들은 곡, 지금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들을 모아 추천해보았는데
마음에 들지 모르겠다. 사실 취미삼아 블로그를 하는거라 알빠노 이긴 하지만 내 취향과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항상 추천 곡들을 소개하기에 앞서 맨 위에 글을 적어 놓는데 난 평론가, 비평가도 아니며 단지 한 명의 리스너에 불과하다.
근데 글을 쓰다보면 느끼는 것이 있다면 “전문성을 좀 더 더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공부를 해야할까..공부는 매우 싫은데!
하지만 이 취미를 통해 내가 겉 핥기식의 지식이 아닌 좀 더 Deep 한 지식을 알게 된다면 그거 나름 좋은 일 아닐까
잘 모르겠다. 나도 일반 대중이라 곡 소개에 신스가 어쩌고 악기가 어쩌고 믹싱이 어쩌고..
앨범의 유기성, 깊이, 전반적인 내용 이런 걸 얘기해봐야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뭔 소리고.. 싶을 것이다. 차라리 이렇게 라이트하게 다른 곡들도 추천하며 가는게 더 다가가기 쉽지 않을까..흠
고민을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