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자면 나의 음악에 대한 지식은 얕다
전에 음악을 잠깐 했고 싱글도 발매를 했지만 이게 어떤 음악이고 어떤 장르이고 어떤 악기인지 확실하게 모른다
나는 평론가도 아니며 전문가도 아닌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
이 블로그는 그저 내 생각을 내 취향을 담는 곳이다

Elliott Taylor

Elliott Taylor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다. 하지만 그는 Eminem, Céline Dion, Train, Skylar Grey 등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공동 작곡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또한, Aqua man 의 엔딩 타이틀 곡 역시 Skylar Grey 와 함께 하였다. Featuring으로 참여한 Nebu Kiniz 보컬인 줄 알았지만 다른 곡들을 찾아보니 Rapper였다.
생각보다 너무 다른 스타일이여서 더 찾아 듣진 않았지만 이 곡에선 곡의 알맞게 라인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Jay-z

Jay-z 를 모른다면 Hip-Hop 에 대해 얘기해서는 안 될 것이다. Beyonce 의 남편이자 뉴욕의 대표 Rapper 이다.
Blueprint 3 앨범의 수록곡으로 2022년도에 자주 들었다. 상업적이란 앨범이란 평을 많이 들었으며 그 유명한 ‘Empire State of Mind’ 가 수록곡이다.
Jay-z의 랩은 말 할 것도 없고 Rihanna 의 Chrous 와 Kanye West 의 Verse 역시 이 곡을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FLANNEL ALBERT

FLANNEL ALBERT 는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한다. 이 앨범은 2021년에 발매 된 앨범으로 전체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지만 이 곡은 내 취향과 가까우며
Verse 부터 Pre-Chours 그리고 Chours 까지 정말 유연하게 잘 흘러간다.

Red Hot Chili Peppers

Red Hot Chili Peppers 1983년도의 나온 Legend 이다. 본인은 Rock 음악을 즐겨 듣지 않는다. 귀가 피로하고 비슷한 구성의 곡들이 많기 때문이다.
곡의 중반의 일렉기타의 솔로는 자칫하면 지루할 곡을 잘 이끌어주었다고 생각한다. Anthony Kiedis 형님의 저 몸 관리는 어떻게 하면 될까..
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저런 몸을 가졌다는게 참 부러울 따름

Erangerang

한국인 Singer 이자 Rapper 이며 M/V 를 보면 제스처가.. 
하지만 이 사람이 가진 까라는 우리 나라에서 유니크하다! 2021 ‘Lost one’ 이란 곡을 끝으로 활동이 없다. 아쉽게도
이 M/V는 뭔가 Raf Simons 의 Frist collection show 를 생각나게 만들기도?

Charlie Puth

POP SONG을 좋아한다면 Chalie Puth 의 음악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미국에 가기 전 이 곡으로 영어 공부를 했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 차분하게 Verse 를 이어가다 Chrous 에서 터지는 전형적인 구성이지만 
Topline 으로 그 구성 역시 재밌게 들리는 건 그의 재능이다

Claire Hau

확실히 다른 Groove 와 Vocal 처음 듣고 바로 꽂힌 아티스트이다. 솔직히 가사가 들릴 듯 잘 안 들리는 경향이 있지만 이런 것 역시 그녀가 가진 Style 이다.
2022년도에 KEYMAKER 와 함께 한 ‘Am I Right?’ 도 괜찮다. 마음에 든다면 이 아티스트를 디깅 해보는 걸 추천한다.
갈 수록 한국에 이런 아티스트들이 나온다는게 반갑기만 하다.

Pharrell Williams

Singer 이자 Rapper 이자 최고의 Producer 그야말로 만능인 사람
이런 사람과 같은 세대에  살고 있다는게 영광이라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이 곡은 내가 2022년도에 가장 많이 들은 Hip-Hop 이지 않을까?
21savage 와 Tyler, The Creator 의 조합은 완벽 그 자체였다. 중독성 넘치는 Beat 그리고 21savage 와 Tyler, The Creator 의 완벽한 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