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자면 나의 음악에 대한 지식은 얕다
전에 음악을 잠깐 했고 싱글도 발매를 했지만 이게 어떤 음악이고 어떤 장르이고 어떤 악기인지 확실하게 모른다
나는 평론가도 아니며 전문가도 아닌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
이 블로그는 그저 내 생각을 내 취향을 담는 곳이다

DVBBS

“DVBBS”는 캐나다 출신의 DJ/프로듀서 그룹이다.
“Tsunamai” 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어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DJ와 협업을 하였다.
사실 본인은 이 곡을 제외하고는 딱히 좋아하는 음악은 없다.

Cheat Codes

“Cheat Codes”는 미국의 EDM 그룹으로 LA의 기반을 두었다.
이 곡은 2020년에 발매한 곡으로 탑라인이 내 마음에 쏙 든다.
이 시즌엔 EDM 도 많이 들은 것 같은데 난 EDM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대중적이며 상업적인 EDM 어떻게 보면 뻔하지만서도 
또 이상하게 어떤 곡들은 질리지 않는게 매력이다.

INNR CIRCLE

“INNR CIRCLE”는 캐나다의 토론토 출신 아티스트이다.
2021년에 많이 들은 아티스트중 한 명인데
이 곡과 “Waves”라는 곡을 굉장히 즐겨 들었다.
최근 나온 앨범이나 곡은 이 시절과 전혀 다른 느낌이라 들으며 좀 아쉽지만..

Bazzi vs.

“Bazzi” 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렇다면 “Bazzi vs.”는 뭐냐?
그의 몇몇 곡들을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재해석한 곡들을 내는 뭐.. 그런 것이다.
“Young & Alive”는 그의 믹스테잎 수록곡인데 본인은 원곡보다
이 Remix 곡이 훨씬 좋다.

Maroon 5

“Marron 5″는 이미 국내에선 매우매우 유명하기에 위 “Bazzi” 와 같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사실 이 곡은 초반에 그렇게 뜨지 못했던 느낌이다.
이상하게 조회수도 안나왔던 기억이 있는데..흠
하여튼 중독성 있는 멜로디, Megan Thee Stallion 의 랩, Adam 의 보컬은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다.

Tom Gregory

“Tom Gregroy” 는 독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Run to You” 라는 싱글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여기선 보컬이 강하지만 다른 곡에선 감미롭게 잘 불러서 듣기도 좋다.
2021년의 발표한 곡으로 그의 감정이 잘 묻어나온 곡이기도 하다.
또 많은 대중들에게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시작부터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며 질리지 않게 이끌어가는 완성도 역시 굳

Justin Biber

“Justin Biber”
내가 가장 좋아하는 TOP5 아티스트를 뽑으라면 무조건 손을 들 것이다.
그는 “Purpose” 부터 이미 아티스트로써 확실한 성장을 보여주고 음악에 진심이란 걸 알려줬다.
그리고 “Changes” 를 통해 자신의 음악 방향성을 확실이 알려주었고
난 이 작품이 저스틴 비버의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에 참여한 아티스트들 역시 찰떡과 같이 알맞게 잘 소화해주었고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삼박자를 딱딱 맞췄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도 질리지 않은 앨범이다.

Drake

“Drake”
난 항상 이런 랩을 원했다 정말로..
또 이런 곡을 최근에 안내서 불만이지만 아직까지도 이 곡을 들으면 소름이 돋아서 이걸로 버틴다.
이렇게 잘하면서 왜 맨날 요즘엔 힘만 드럽게 많이 빼서 랩하는지
그렇다고 안 좋은 곡이라는 말이 아니라 중독성이 있긴 하다..
하지만 많은 힙합 팬들은 “Drake”에게서 이런 곡을 원할 것이다.

Tom Grennan

“Daft Punk” 역사에 남아야하는 남을 수 밖에 없는 듀오..
지금의 음악들은 이들이 있었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펑크, 하우스, 디스코 등 실험적이며 특히 그들의 앨범 ” Discovery”는 말이 안나오는 앨범이다.
난 이들의 음악을 앨범을 주관적으로 평가할 자격이 없다.
그냥 한 번 들어보자..그럼 느낄 것이다.

Giveon

“Giveon” 미국의 유명한 R&B 아티스트로
깊은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예전에 이 아티스트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우연히 접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미 뜰 사람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