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ima

지금 들어보면 뭔가 신선하거나 새로운 느낌이라거나.. 그런건 전혀 없다.
그렇다고 노래가 구리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이 곡이 마음에 든다면 ‘Ford Cardinal’ 역시 추천한다.

Seiho

피쳐링을 맡은 일본 랩퍼 KID FRESINO 의 담백한 랩과 훅이 인상 깊다. 실력 역시 좋다
Sehio의 반복되는 루프의 이 곡에 랩을 잘 얹은 듯 하다. 과했으면 오히려 지루했을 듯?
난 기술적으로 화려한 랩은 좋아하지 않는다. 금방 질리고 자주 듣다보면 귀가 아프다.
그래도 ASAP ROCKY 라던지 Tyler the creator 는 기술도 그루브도 완벽하기에 좋아하지만

Zin

처음 듣자마자 “오 괜찮은데?” 했던 곡이였다. 처음 듣는 아티스트 였으며 8Balltown의 소속 가수이다.
22년 6월에 데뷔하였으며 난 좀 늦게 알게 된 듯 하다. 메가 믹스엔 PUFF DAEHEE 와 Paloalto가 참여하였으며 개인적으론 원곡이 더 좋다. Paloalto는 하던 대로 해줬지만 PUFF DAEHEE의 랩은 내 기준에선 잘 묻지 않은 듯 하다.

slchld

저번 1월 추천 곡에 소개 했던 아티스트 였던걸로 기억한다.
난 이 서울차일드란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그루브가 참 마음에 든다. 얼른 떠서 더 멋진 곡들을 만들어주길..!

inverness & William Bolton

2020 년도의 발매 된 곡으로 inverness 가 프로듀싱을 William Bolton 가 Vocal 이다
다른 곡 역시 디깅 해봤지만 내 취향과 맞지 않았다. verse 2 부터 나오는 백그라운드 여성의 보컬이
지루할 틈을 잘 메꿔주었다.

Beyonce

말이 필요 없는 곡
그저 Jay-z가 부러울 따름이다.

Daniel Caesar

Daniel Caesar 를 처음 접한 곡은 Get you 였을 것이다. 아는 형의 추천으로 듣게 된 아티스트이다.
완벽주의가 걸렸는지 Frank Ocean 마냥 앨범을 내질 않는다. Dean이 생각나기도
뭐 그래도 그가 갖고 온 ‘Do you like me?’에 이은 새 싱글. 이제 앨범 나오나?
여전히 그의 목소리는 사람들의 귀를 녹이고 음악성은 더욱 향상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