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I bought a Grammr and a wireless charger.

I think my phone is broken where the charging part.

The washing machine is broken today. I don’t know what to do

I’m thinking of all of these situations as a government and just down a path for rising up to the top.

Actually, If life is going well, there is no fun. 

And I reminded myself I resolved that just because I felt like I could not do anything, 

that doesn’t mean I couldn’t do anything. All I have to do something even if just walk.

-Tuesday-

The wireless charger and grammar book arrived today.

And my skin is also getting better now.

I guess the problem was red meat or frozen vegetables.

I don’t know exactly but I’m sure.

By the way, the Stampede season is coming up soon.

I might not have been close to seeing the parade but my shift was changed.

So I think I can see it. I’m so excited about it!

-Wednesday-

I had lunch with my previous boss today.

He bought me too much amount of food and bread.

And gave me advice on how to run a business.

I really appreciated it.

By the way, I booked two flights yesterday before bed.

Each ticket is from Vancouver to Calgary on the 14th of July, 

and the other is a round-trip ticket between Vancouver and Korea for two weeks.

So I spent a lot of money on the flight, and then I checked my budget.

I didn’t believe that my budget is the same when I came to Calgary..

In simple words, I couldn’t save up my money, shit

How is fun! Fuckkkkkkkkkkkkkk

-Thursday-

The washing machine was fixed by someone.

I don’t know who does it.

Anyway, The stempead festival has started.

And I’m going to see the parade tomorrow! I’m so excited about it.

Then my sister will also come here next Monday, I want to see her quickly.

-Friday-

Today, I saw the Stampede parade.

To be honest, It was nothing I expected.

But on the other side, I felt it was beautiful.

Because every foreign person going along the street is proud of their culture and history.

And I felt like I wanted to live here not the Korea.

I’m going to Stampede ground tomorrow, I can’t wait to look around there and people.

7~14

I went to the two camp with my sister and her’s friend where are in Banff and Jasper and now I’m in Vancouver

I saw many animals where in the zoo and campstie.

사실 할 말이 많다. 영어로 쓰기엔 내 실력이 부족하니 이번엔 한글로 쓸까 싶다.

제일 먼저 여행을 하는 내내 내 눈은 많이 붓고 염증도 생겨서 제대로 된 컨디션으로 즐길 수 없었다.

어딜 가든 눈물이 흐르고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였고 눈이 피로하니 몸도 너무 안 좋았다.

아쉬운 감정보단 미안하다는 감정이 너무 많이 들었다.

내가 제대로 된 몸이라면 제대로 더 함께 즐길 수 있었을텐데 너무 미안했다.

우리의 여행은 캘거리 동물원으로 시작해서 제스퍼에서 마무리 됐다.

살면서 난 캠프라는 것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친구들이 가자 해도 귀찮음과 번거로움

그리고 씻지도 못하며 준비 과정, 마무리 과정들이 떠오르며 항상 거절하였다.

이번에도 생각 없이 밴쿠버로 넘어오기 전 이사 과정을 줄이고자라는 마음이 더 커서 수락하였다.

이번 여행은 누나들 덕분에 정말 편한 여행이었다. 내가 준비한 건 옷 몇 벌 뿐이었고

모든 준비는 누나들이 하였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며 배울게 많은 누나들이다.

뭔가 한 명의 새로운 누나가 생긴 느낌이다. 덕분에 내 버킷리스트에 새로운 것들이 생겼고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사실 아직도 난 좋은 풍경, 아름다운 곳을 가도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그런 감정들은 1분이면 사라지고 만다. 어쨌든 여행을 하며 누나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런 저런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다.

내가 늙어서도 이런 것들을 할 수 있을지, 늙어서도 이렇게 셋이 여행을 할 수 있을 지,

늙어서도 이렇게 많은 Lake 와 관광지를 다닐 수 있을지, 늙는다면.. 젊을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있을까?

이번 여행은 새로운 누나도 얻었으며 내 신념이 더욱 확고해지는 여행이었다고 나는 확실할 수 있다.

시간은 돌아갈수도 없으며 살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으며 그 무엇과도 교환할 수 없다.

중요한건 그 ‘무엇’이라는 것이다. 누가 어떻게 그 ‘무엇’을 생각하든 그 ‘무엇’도 시간과 교환할 수 없다.

알다시피 난 주5일 일에서 주3일로 또는 2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내 시간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비즈니스를 하려는 이유 역시 내 시간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돈은 내게 있어서 3순위 밖이다.

Don’t be a slave of your salary. 내가 제일 많이 생각하는 말이다. 내 자신을 위해서.

돈 때문에 사람들은 많은 것을 버린다. 가족과의 시간, 자신과의 시간, 지인과의 시간.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돈을 쫓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간을 벌기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

시간을 벌고 너의 시간을 남을 위해 투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을 위해 투자해야한다.

자신의 에너지, 노동력, 시간은 고작 그 월급이란 달콤한 말의 가치와 동등하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