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 는 2023년에 데뷔한 POP 그룹 아이돌이다.
24인조 그룹이 팬들이 직접 콘텐츠에 관여하는 팬 참여형 그룹이라고 한다. 또한, 앨범이 4인조 유닛이 결성된 후 그 유닛의 앨범이 10만장 이상이 팔리면
유지가 되지만 목표 달성을 못할 시 해산하고 다른 구성원으로 재조합을 한다고 한다. “유닛 해산” 이지 “그룹 해체”가 아니다.
어쨌든 요즘 여자 아이돌들의 곡들은 최대한 서구권의 음악을 따라가고 있으며 그게 내가 듣는 이유이기도 하다.
근데 왜 남자 아이돌들은..들어봐도 “BTS” 와 “빅뱅” 그리고 “세븐틴” 제외하면 흠..
이 곡이 마음에 들고 나와 취향이 같다면 “Rolex” 와 “The Baddest” 라는 곡을 추천하며 두 장의 Ep 는 추천하지 않는다. 구성이 전체적으로 귀가 피곤하다.
“DPR IAN”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DPR 소속의 아티스트이다.
2022년도에 발매한 곡이지만 본인은 DPR은 좋아하지만 DPR IAN 의 곡은 잘 찾아 듣지 않아 2022년도에 발매 된 앨범을 이제야 들었다.
DPR IAN 하면 그가 만든 M/V 들이 대표작인데 갈수록 음악의 실력 및 커리어가 쌓여 더욱 육각형의 아티스트가 돼 가고 있다.
아이돌로 시작을 해서 세련된 M/V 와 음악 실력, 잘생긴 외모, 피지컬 느껴지는 박탈감 ㅋㅋ
하지만 그는 엄청난 노력을 갈아 넣었을 것이다.
“NF” 미국의 아티스트로 솔직히 말하면 “NF” 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Eminem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첫 앨범을 냈을 때인가..몇 년 전인데
내가 누굴 인정한다 라는 말을 할 사람은 아니지만 그저 리스너로써 “NF” 는 독창적인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됐다.
하지만 난 NF 의 앨범이나 곡을 자주 듣진 않는다. 귀가 너무 피곤하고 이런 음악은 계속 들으면 다른 음악들보다 빠르게 질리더라
그나마 오래 들었던 음악으로는 “When I Grow Up” 이란 그의 음악을 M/V 와 함께 좀 많이 들었다.
“Elmiene” 유명한 아티스트는 아니며 이번에 발매 한 Ep 앨범 “EL-MEAN” 을 통해 알게 됐다.
“WHY” 라는 곡이 유명하며 이 곡은 자주 듣게 될 것 같은 기분이다. 굉장히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이며
4분이라는 긴 시간 지루하지 않게 곡의 흐름을 바꾸며 동시에 톤, 보컬을 쌓고 아름답게 이끌어가며 곡의 끝을 기대하게 만든다.
어떻게 마무리를 지으며 기승전결의 전과 결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한 곡이며 오랜만에 웃음이 나온 곡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