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자면 나의 음악에 대한 지식은 얕다
전에 음악을 잠깐 했고 싱글도 발매를 했지만 이게 어떤 음악이고 어떤 장르이고 어떤 악기인지 확실하게 모른다
나는 평론가도 아니며 전문가도 아닌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
이 블로그는 그저 내 생각을 내 취향을 담는 곳이다

Kendrick Lamar

“Kendrick Lamar” 는 언제나 그렇듯 엄청난 랩과 앨범을 들고 온다.
이번 앨범 역시 새로운 스타일로 우리들의 감탄을 나오게 하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전작들에 비해 부족한 느낌이긴 하다.
전체적으로 어떤 음악을 보여주고 싶은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유기성 역시 좋은 앨범이니 들어보길 추천한다.

yama

‘yama’ 일본의 Vocal 로 완전 신비주의한 아티스트이다.
성별도 밝히지 않았으며 매체나 영상에서도 얼굴 위 쪽을 가리고 나오는 등 알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이 곡을 듣고 앨범을 듣자고 한다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싱글로 듣기는 괜찮지만 전체적으로 템포가 다 빠른 곡 위주이며
이 곡과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다르다.
이 곡과 많이 다르지만 난 ” 愛を解く” 이라는 곡 역시 이번 년도에 많이 들었다. 함께 추천!

Mike Spector - Take me to the moon

이 곡은 영상을 찾을 수도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찾을 수도 없어서 이런 식으로라도 남긴다.
“스포티파이” 와 “애플 뮤직” 에는 있지만 ‘멜론’에는 없으며
누군가 유튜브로 영상을 올리긴 했지만 올리기엔 좀 그래서 직접 스트리밍 해보길 바란다. 이렇게까지 추천한다면 좋은 곡인건 틀림 없다.

Sawyer

“Sawyer” 이 아티스트 역시 정보가 많지가 않다..
유일하게 찾은 정보로는 Nashville 을 기반으로 둔 Indie-pop Duo 라는 것
앨범 역시 아직 없으며 싱글이 대부분이다.

Joey Bada$$

“Joey Bada$$” 한국에선 ‘나쁜 궁댕이’로들 부르기도 한다.
이 아티스트를 처음 접한 건 아마 “Big dusty” 라는 곡이였으며 이 곡으로 많은 힙합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 시키기도 하였다.
그 전에 Mixtape “1999” 로도 이미 이름을 좀 날렸으며 처음 이 곡이 나왔을 땐 사람들이 “갑자기 트랩을??” 했었지만 난 굉장히 좋아했던 곡이였다.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많던 곡이기도 하고 아마 그게 목표였을 것이다.
이 아티스트는 붐뱁이 주 장르이며 대부분의 곡 역시 붐뱁 위주이다. 트랩을 잠깐 했었지만 최근 다시 붐뱁으로 돌아왔다.

L'imperatrice x Rejjie Snow

” L’imperatrice ” 와 ” Rejjie Snow ” 가 함께 한 싱글 곡이다.
” L’imperatrice ” 는 프랑스의 6인조 밴드이며 일렉트로 디스코 밴드이다.  이 곡을 제외한 다른 앨범들은 전체적으로 Chill 한 디스코 느낌이다.
” Rejjie Snow ” 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정말 Deep 한 목소리로 깔끔하게 랩을 잘 한다. 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면 많은 호평을 받은 앨범
” Dear annie ” 를 꼭 들어보길 권한다.  

Lola Marsh

“Lola Marsh” 은 이스라엘의 indie-pop band 이다.
2020년 발표한 “Someday Tomorrow Maybe” 의 수록곡이며 2022년 새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으나 본인 취향과는 맞지 않았다.
이 곡이 마음에 든다면 “Someday Tomorrow Maybe” 를 먼저 들어보자

Harrison Lipton

“Harrison Lipton” 은 RnB 와 indie-pop 싱어송라이터 이자 프로듀서 이다.

이 곡 역시 그가 곡을 썼으며 Chrous 가 감미롭다고 해야하나.. 많은 보컬을 Pitch 조절로 여러 겹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믹싱이 깔끔하게 잘 나온 거 같다.
듣기에 거북함이 없으며 2022년도에 굉장히 자주 들었다.

Pharrell Williams

“Pharrell Williams” 의 이 곡이 “Travis Scott” 과 함께 나온 것을 보자마자 난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진짜 버스, 지하철에서 이 곡이 이어폰을 통해 계속 흘러 나왔다.. 질리지 않았었고 지금 역시 그 당시처럼 듣진 않지만 질리지 않았다.
이 곡을 듣고 난 “Pharrell Williams” 의 다음 앨범을 더욱 더 기대하게 되었다. 그저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