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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키쵸
오사카 D+4 월요일
아침에 간단하게 뭔가 먹을까 하다가
이 날도 역시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 먹고..
잠깐 잤다가 카페 거리가 있다고 들어서 다녀왔다.
근데 카페는 많이 없었다.
내가 못 찾은 걸까..?
있긴 했는데..으음..뭔가 마음이 끌리는 곳이 없어서
구경 좀 하다가 우메다 주변 좀 돌아보고 다시 호텔로 복귀하였다.
정~말 난 뭐 하는 놈인가 싶다 ㅋㅋㅋ
어쨌든, 이 날도 클럽을 가볼까 하다가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거르고
이자카야에 혼자 다녀왔다.
일본의 아사히 생맥주.. 달콤하고 너무 좋았다 + 하이볼까지
사장님에게 파파고를 돌려서 정말 맛있었다고 말하니까
활짝 웃으시면서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크게 외쳐주시는데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었다 ㅋㅋㅋ
만약 오사카에 또 갈 일이 생긴다면 가고 싶은 곳이였다.
 만약 이 글을 보고 도톤보리를 간다면 꼭 추천한다!! 튀김도 정말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