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자면 나의 음악에 대한 지식은 얕다
전에 음악을 잠깐 했고 싱글도 발매를 했지만 이게 어떤 음악이고 어떤 장르이고 어떤 악기인지 확실하게 모른다
나는 평론가도 아니며 전문가도 아닌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
이 블로그는 그저 내 생각을 내 취향을 담는 곳이다

Nessa Barrett

“Nessa Barrett” 은 미국의 TicTok 을 통해 이름을 처음 알렸다.
2020년 7월에 데뷔를 하였으며 데뷔 EP “pretty poison”을 통해 인기를 더 얻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 곡은 제일 최근에 발매한 곡이며 록 사운드 기반에 뭔가 퇴폐적인 보컬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자주 듣는 중이다. 

Diplo

“Diplo” 는 이미 매우 유명한 DJ, 프로듀서이다.
특히 Major Lazer 를 안다면 LSD 를 안다면 “Diplo”는 당연히 알 것이다.
이 곡 역시 최근 발매한 곡이며 최신 발매한 정규에 포함된 곡이다.
개인적으로 “Kodak Black” 과 “Koe Wetzel”의 목소리가 이렇게 조화롭게 들릴 줄은 몰랐다.
앨범이 전체적으로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짜여져있어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 관심이 간다면 돌려보길 추천!

Bialystocks

“Bialystocks”는 일본 밴드이며 이 곡은 2년도 전에 발매한 곡이다.
정보가 많이 없으며 사실 이 곡 외엔 딱히 끌리는 곡이 없다.
보컬의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 것 같은데 의도한 것인지 나쁘지 않게 들린다.
오히려 그 점에 더 끌려서 듣게 되는 것 같기도..?

Marlee Gray

“Marlee Gray” 다소 많이 생소한 아티스트이다.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매우 인상적이며 그거에 꽂혔다.
프로젝트 그룹인가? 인스타도 비공개라 정말 모르겠다.
그래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Grant, eli., Ralph 라는 아티스트들은 정보가 있지만..
여튼 이 곡을 포함하여 이와 같은 앨범 커버의 싱글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다 좋은 편이다.
보컬이 내 취향과 다른 곡들은 어쩔 수 없더라도 다른 곡들의 질감이나 사운드 역시 대체적으로 마음에 든다.
특히 이 곡과 같이 보컬도 함께 꽂힌 곡은 Darkside, Oh Susanne 라는 곡으로 나와 취향이 맞다면 들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