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Tuesday-
오늘은 매리랑 다툼 아닌 다툼이 좀 있었다.
어찌저찌 잘 해결 되었긴 하지만..
뭐 내용이야 별거 없다.
그냥 힘들다는 거 위로해주고.. 하다가 분위기가 흐릿해지고
뭐 중요한 건 아니다.
요즘 일을 하는 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몸이구나”
“누군가 나를 항상 도와주는구나” 뭐 이런..?
사람들은 다 착해서 매우 좋고 일도 편하다.
배울 게 없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나름 배우려고 한다.
내가 나중에 의류 사업을 한다면 어떤 식으로 물류 창고를 운영을 할지에 대해
아 그리고..어제 새 똥을 맞았다.
내 인생에 있어 처음인데 ㅋㅋㅋㅋ 운도 좋게 머리 피해 바로 어깨 옆으로 떨어졌다.
오늘 아침에 생각해보니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심판”에서 나온 내용이지만
정말 나를 위한 수호 천사가 있고.. 바람으로 똥의 방향을 바꿔줬나? 하며
고맙다고 하였다😂
긍정적인 생각은 항상 좋은거니까!
 
-Thursday-
비가 주륵주륵..
장마철은 장마철인가보다..
습하고 덥다.
동남아와 날씨가 비슷해지고 있다 던데
빠르게 밴쿠버로 도망치던 가 해야겠다.
오늘은 일을 하며 같이 하는 알바생에게 하나 배웠다.
예전에 물탱크 작업을 할 때 어떤 동생에게 느낀 점과 같다.
일을 할 땐 징징 거리고 한 숨.. 힘든 티를 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다.
또, 말을 많이 해서도 안된다.
그냥 필요한 말과 간단한 대답..리액션만 잘 취해주자
-Sunday-
어제 너무 치팅을 해버려서 약속 돼 있던 메리와의 통화를 못하고
뻗어버렸다.
그걸로 인해 문제가 생기고 살짝 다툼이 있었지만
이건 내 잘못이기에.. 나름 대화로 잘 풀었고
이해해준 메리에게 고맙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셔서
힐링을 좀 하였다.
오랜만에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는 데
목이 말라서 그런지 10분(?) 만에 다 마셨다 ㅋㅋ
오후엔 비가 그쳐 다행이였고 내일도 비가 안 오길..🙏
Purpose

July

  • 식료품 최대 10만원 (33,000 원)
    -> 요거트 2통, 고구마 10KG
  • 일본 경비 100만원
  • 캐나다 600만원

Expend

July

  • (전자)담배 100,000

  • 치팅 27,000 – 7.02 / 7.08

  • 작업복 29,000 – 7.02

  • 수분 크림 9,000 – 7.02

  • 커피 5,000 – 7.01 / 7.16
  • 우산 7,000 – 7.09
  • 술 12,000 – 7.08
  • 포스트 잇 1,000 – 7.16
Books
요즘 책을 생각보다 자주 안 읽어서
아직 반 밖에 읽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은 생각보다 많이 있다.
난 여러가지 책들을 캐나다에 가지고 갈까 생각했지만
만약 단, 한 권만 가져갈 수 있다면
이 책을 가져갈 생각이다.
Workout

가슴 & 삼두 (Last weak)

  • 벤치 프레스 – 40KG
  •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 5KG
  • 펙 덱 플라이 머신 – 30KG
  • 딥스 – 25KG
  • 케이블 푸시 다운 – 30KG , 25KG

가슴 & 삼두 (Now)

  • 벤치 프레스 – 40KG
  •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 6KG
  • 펙 덱 플라이 머신 – 30KG
  • 딥스 – 25KG
  • 케이블 푸시 다운 – 30KG

등 & 이두 (Last weak)

  • 풀 업 – 25KG
  • 바벨 로우 – 35KG
  • 데드 리프트 – 45KG
  • 시티드 로우 – 35KG
  • 랫 풀 다운 – 30KG
  • 이지컬 – 15KG

등 & 이두 (Now)

  • 풀 업 – 25KG
  • 바벨 로우 – 35KG
  • 데드 리프트 – 45KG
  • 시티드 로우 – 35KG
  • 랫 풀 다운 – 30KG
  • 이지컬 – 15KG

하체 & 어깨 (Last weak)

  • 오버 헤드 프레스 – 빈 봉
  • 사레레 – 5KG
  • 리버스 펙 덱 플라이 머신 – 25KG
  • 스쿼트 – 45KG
  • 레그 익스텐션 – 40KG
  • 레그 컬 – 25KG

하체 & 어깨 (Now)

  • 오버 헤드 프레스 – 빈 봉
  • 사레레 – 5KG
  • 리버스 펙 덱 플라이 머신 – ??KG
  • 스쿼트 – 45KG
  • 레그 익스텐션 – 40KG
  • 레그 컬 – 30KG

리버스 펙 덱 플라이 자세를 중량을 낮추어

다시 자세를 잡아야겠다.

내가 했던 자세가 잘못 되었고 라운드 숄더가 있는 지 

계속 왼쪽 위주로만 자극이 왔다.

고칠 필요가 있어서 다시 한 번 자세를 잡으려고 한다.

 

이 표는 15RM 기준으로 잡았으며

현재 8rm으로 잡으면 다 두 단계 높혀도 되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 않다.

15RM 이 뭔가 내가 완벽이 다룰 수 있는 중량 같아서

앞으로도 기준을 15RM을 고정으로 잡으려고 한다.